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댕크스 (문단 편집) === [[시카고 화이트삭스]] === 트레이드 이후에도 꾸준히 마이너에서 활약했고, 2007년 메이저에 데뷔한 후 2008년부터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매년 10승 이상과 200이닝 내외로 던져주며 [[마크 벌리]]와 함께 팀의 선발진을 지탱하는 원투펀치로 성장했다. 하지만 2011년부터 시련이 찾아왔는데, 스프링 캠프에서 마크 벌리가 댕크스의 머리를 밀어버리더니(...) 클로저인 맷 손튼이 불질을 하면서 개막 후 6연패에 빠졌고, 팀이 부진을 겪어서인지 불운이 겹치며 FIP보다 꽤 높은 ERA를 기록했고, 여기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200이닝 달성과 10승 달성도 모두 좌절되고 말았다. 그런 상태에서 FA까지 1시즌을 남겨둔 시점이 되었고, [[뉴욕 양키스]] 등 많은 팀들이 몇년간 검증된 꾸준함에 주목하고 가치가 떨어진 시점에 트레이드를 문의했지만 화이트삭스의 켄 윌리엄스 단장이 벌리를 붙잡지 않으며 리빌딩을 선언한 와중에서도 5년 $65M이라는 괜찮은 계약을 맺어주며 늘 꾸준한 댕크스에 대해 신뢰를 표했고, 이에 화이트삭스 팬들과 전문가들은 [[http://www.fangraphs.com/blogs/index.php/danks-you-sir-may-i-have-another-five-years/|'''Dank'''(s) '''You''']]로 화답하며 댕크스가 앞으로 화이트삭스의 코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했다. 하지만 2012년에는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털리고 있다. 구속이 조금 줄다보니 구위가 떨어져서 탈삼진이 적어지고 피홈런이 많아지며 제구마저 흔들리는 총체적 난국이다.(...) 그러더니 6월 말 부상을 당하며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어 전반기를 마감하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채 시즌을 마감했다. 2013년에는 부상이 채 낫지도 않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했고, 그 이후 5월 24일 돌아왔으나 현재까지 10이닝 던지는 동안 홈런을 3개나 맞으며 부진하는 등 최종 성적 22경기 138.1이닝 4승 14패 4.75 ERA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. 그 이후 시즌에도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며 2014년에는 32경기 193.2이닝 11승 11패 ERA 4.74, 2015년에는 30경기 177.2이닝 7승 15패 ERA 4.71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했다. 2016년 들어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죄다 패전투수가 된데다[* 지명할당되기 전까지 화이트삭스는 8패를 당했는데, 그 중 절반이 댕크스가 선발 등판한 경기였다. ] ERA도 7.25로 부진하면서 5월 3일 지명할당됐다. 그리고 그해 12월 [[애틀랜타 브레이브스]]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시즌 도중 방출되었다. 결국 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[[원 클럽 플레이어]]로 남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